우리의 세금이 모두 국가로만 흘러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내가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직접 기부하고 동시에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혜택 (+고향사랑e음)
고향사랑 기부제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답례품입니다.
답례품은 공식 ‘고향사랑e음’ 사이트(https://ilovegoh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자체별로 제공 품목이 다르기 때문에 기부 전에 답례품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받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이나 상품권 등으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남 완도군에 기부하면 전복 세트나 김, 해조류 선물세트 등을 받을 수 있고
제주도에 기부하면 감귤, 한라봉, 오메기떡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답례품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그 지역의 경제활동을 다시 한 번 활성화시키는 순환 구조를 형성합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세액공제
고향사랑 기부제의 가장 큰 매력은 세액공제 혜택입니다.
이 제도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반영할 수 있으며,
국세청 홈택스 시스템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공제 신청이 가능해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기부자는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이 중 일부 금액은 세금에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0만 원 이하 금액: 전액 세액공제 (즉, 10만 원까지는 100% 환급)
(2) 10만 원 초과 금액: 일반 지자체는 16.5%, 특별재난지역 지자체는 33% 세액공제
예를 들어, 한 해 동안 30만 원을 기부했다면
→ 첫 10만 원은 전액 세액공제
→ 나머지 20만 원의 16.5%, 즉 3만 3천 원을 추가 공제받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13만 3천 원의 세금 혜택을 얻고, 기부자는 16만 7천 원만 실제 부담하는 셈입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내가 응원하는 지역을 돕는 동시에 세금 부담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기부금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역의 교육, 복지, 문화 사업 등 공익적인 영역에 쓰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Top 5
고향사랑 기부제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답례품 선택의 재미입니다.
각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과 대표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하고 실속 있는 상품을 제공합니다.
아래는 현재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대표 답례품 TOP 5입니다.
1위. 완도 전복 세트
전남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선물용으로도 인기 최고입니다.
전복죽, 전복버터구이, 전복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속 만점입니다.
2위. 제주 감귤 & 한라봉 세트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제주 감귤과 한라봉은 전국민이 사랑하는 답례품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아 금세 품절되기도 합니다.
3위. 강원도 횡성 한우
횡성군은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는 지자체입니다.
1++ 등급 한우를 합리적인 금액대에 받을 수 있어 가성비 최고 답례품으로 불립니다.
4위. 경북 영덕 대게 & 붉은대게 가공품
고급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입니다.
냉동 손질 대게, 게살장, 대게라면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5위. 순창 고추장 & 장류 세트
전통의 맛을 담은 순창 장류 세트는 연령대 상관없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5만 원대 기부로도 받을 수 있어 첫 참여자에게 추천할 만한 가성비 좋은 선택입니다.
이외에도 지역 농산물 꾸러미, 전통주, 지역 상품권, 숙박권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어 기부금액별·테마별로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개요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마음이 가는 지방자치단체(시·군·구)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부 대상은 개인만 가능하며 법인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시에 거주하는 사람은 수원시나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행위를 넘어 고향과의 정서적 연결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 재정 확보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방법과 절차
고향사랑 기부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자체 홍보 및 참여 결정
→ 각 지자체는 홈페이지나 언론을 통해 기부 모집 홍보를 진행합니다.
→ 기부자는 기부하고 싶은 지역과 금액, 답례품을 선택합니다.
(2) 기부 신청 및 결제
→ ‘고향사랑e음’ 공식 사이트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 기부 희망 지자체와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등)합니다.
(3) 기부 접수 및 확인
→ 기부 내역은 해당 지자체에서 접수되며, 기부자는 문자 또는 이메일로 확인 안내를 받습니다.
(4) 답례품 수령 및 세액공제
→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배송되며, 기부금 영수증은 국세청 연동으로 자동 발급됩니다.
기금 사용 및 공개
→ 지자체는 모금된 기부금을 교육·복지·청년 지원·지역 문화사업 등에 사용하고, 연말에 결산 보고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즉, 기부 → 답례품 수령 → 세액공제 → 지역발전 기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는 셈입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세금 혜택을 주는 복지성 정책이 아니라
“국민이 스스로 고향을 후원하고, 지역의 자립을 돕는 참여형 제도”로서 큰 의의를 지닙니다.





